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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심판 앞두고 지역 정치권 세 결집 분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7-03-03,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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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6일 청주를 방문해
2백여 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보수층 결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오는 7일
도종환 도당위원장과 정책자문단이 모여
중앙당에 건의할
충북 대선 공약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충북도당도 같은 날
안철수 전 대표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참석하는
여성위원장 발대식을 개최합니다.